소개팅을 가면 무슨 이야기를 하나요...?

직장 동료가 잡아준 소개팅입니당..

연애 자체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굳이 뭘 잘해보려는 생각은 없고

상대가 동료 와이프 친구라서 욕 안 먹을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

제 관심사는 게임(스트리트파이타5) 자전거 고양이 뿐인지라  여성분과는 1분이상 대화가 성립할 것 같지 않습...

도와주세요...

[[ 이 글의 반응 ]]

근데 최초 질문하신 tunetherainbow 님이 잘 되실 생각이 없으신거였군요...
... 아 쪽팔려
독일전 얘기하세요....
뭐 각자 생각이니까요
저는 어떻게 표현할지몰라서 아무것도 못하는 것보다
진지한 게 낫다 쪽이고요
익숙한 사람이 능청스레 유머치는 것보다
떨면서 용기내는 진심의 전달이 훨씬 호감입니다.
너무 진지한 멘트는 오히려 조금 부담스럽지 않을까요..?
관심사 주제 이런
"무슨 얘기를 하는가" 보다 중요한 게
"어떻게" 얘기하고,
어떻게 "듣는가" 입니다

앞에 앉은 분께 호감이 있다면 진심으로 얘기를 경청하시고
진심으로 호감을 표하세요
떨린다면 떨리는대로 "저는 오늘 굉장히 좋은 자리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긴장되고 떨려서 제 진심이 잘 전해질까 걱정입니다"
"한 번 더 기회가 있다면 좋겠습니다"
정도만 되도 호감전달은 충분합니다.

나머지는 상대방에게 달린 것이죠.
일단 사진을 보시고 마음이 들뜨기 시작하면
상대방 sns 반년치 디깅하시거나 친구 와이프분 통해서 취향/관심사 조사후 응대하시면 될거같습니다.
없었는데요.. 생겼습니다.. ㅋ
축구 이야기...?
제가 법대생과 처음 소개팅을 했을 때 우리나라 헌법체계의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 했었고,
미대생과 두 번째 소개팅을 했을 땐 알타미라 동굴벽화부터 서양미술사에 대해 이야기 했었죠...랄까...

그때 전 미쳐있었습니다.
소개팅 장소를 고양이 카페에서
고양이....


고양이!!!!
그런 게임이 있으면 소개팅 대신 게임 하고 있을 겁니당..
게임 자전거 고양이 이야기로 10분 이상 대화가 되면 신행지를 알아보겠습...
영상 돌려보고 가게씀니다
아, 그런데 잘 들으시려면 질문을 잘 하셔야 해요. ㅎㅎ 화이팅
노잼라이프라서 ㅠㅠ...
듣는 건 잘 하니 시도해보겠습니다.
고양이가 자전거타는 게임이야기를 해보는것이 어떨까요
게임 자전거 고양이 얘기를 해보시면 어떨까요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yHfJXxfK5ko
여자와 대화하는 방법
하루하루 사는 이야기하시면 될거같습니다.
특별히 할 이야기가 없다면
상대의 관심사를 물어보고, 상대의 관심사에 대한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경청해도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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